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오미크론에 떠는 세계 경제… "델타 때보단 타격 덜할 듯"

12/02/21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 경제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가 미친 영향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 초기와 올 여름 델타 변이가 경제에 미친 영향과 비교하면 이번 오미크론의 위협은 덜 심각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부양책 이후 탄력을 얻었고 공급망 차질 문제도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오미크론이 건강에 미칠 위험이 줄어들 수 있고, 각국 정부가 정치적 저항 등을 고려해 광범위한 셧다운에 나설 가능성도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드 손튼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호황으로 접어들었다"며 "우리는 많은 추진력을 얻었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으로 인해 4분기와 내년 초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지만, 영향이 위축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CNN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4가지 경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만약 오미크론의 전염성은 다소 높지만 치명성은 덜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며 글로벌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봤습니다.

나머지 2개 시나리오는 오미크론의 부정적인 영향이전망됐지만, 골드만삭스는 "시나리오 가능성이 어느 정도 명확해질 때까지" 경제 전망을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수는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백신의 효과입니다.

또 경제학자들은 오미크론이 얼마나 강력할지, 얼마나 많은 이들을 감염과 사망에 이르게 할지, 정부와 소비자, 기업이 얼마나 공격적으로 대응하는지에 따라 경제적 영향이 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