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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WHO, 오미크론 확산 위험도 "대단히 높다"

12/01/21



세계보건기구가 초기 증거들을 근거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세계적인 위험도가 '대단히 높다'(very high)"고 경고했습니다.

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대대적으로 확산되고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어제 세계보건기구(WHO)는 제네바 본부에서 "초기 증거들을 근거로 분석할 때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세계적인 위험도를'대단히 높다'(very high)"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경고는 최근 남아공 연구자들이 발견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관한 공식발표로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경고이고, 이번에 각 회원국들에 보낸 과학기술 보고서에 담겨 있습니다. 

이번 발표문은 각국이 새 변이종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앞다퉈 "우선 봉쇄, 조사는 나중에"식으로 국경과 공항을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각국 과학자들은 아직도 새 변이종의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내기 위해 경쟁적으로 조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WHO는 오미크론 변종이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초기 증거들을 종합해볼 때 기존의 면역 체계를 회피해서 사람대 사람으로 전염될 능력이 강한 돌연변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전 세계적인 위험도 역시 대단히 높게 책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직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전염력이 더 큰지, 더 심한 증상이 있는지,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수 있는지도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WHO의 한 자문위원회는 지난주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코로나19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재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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