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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연구 중"
11/30/21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에 화이자와 모더나 등 제약사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최소 2주 내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를 나타내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또 필요하다면 약 100일 내로 새로운 변형 백신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더나 역시 새 변이에 대응할 부스터샷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고, 더 많은 용량의 기존 백신을 투여하는 방식과 여러 변이에 한번에 대응할 수 있는 다른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방식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는 성명에서 "승인을 받은 백신의 부스터샷을 맞는게 떨어지는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바백스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수 주 내로 새 백신의 시험과 제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얀센 모회사인 존슨앤드존슨도 자사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오미크론 변이가 백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보츠와나와 에스와티니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모더나가 내년 초까지 오미크론을 막는 새 백신을 만들수 있다고 발표한데 이어 바이오엔테크까지 백신 개발 절차에 들어가면서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