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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수천 운집… 당국 긴장 고조
11/29/21
한편 코로나19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훨씬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추수 감사절 퍼레이드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재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에서는 2년 만에 정상적으로 전통의 메이시스 추수 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1924년 시작된 메이시스 추수 감사절 퍼레이드는 올해로 95회째를 맞았는데,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 등 몇 차례만 제외하고 매년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4500명의 자원 봉사자가 15개의 거대한 헬륨 풍선을 날리고 색종이 조각을 던지며 퍼레이드를 빛냈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센트럴 파크 서쪽부터 헤럴드 광장에 이르기까지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퍼레이드는 완전함을 되찾을 것이라며 우리의 재탄생을 알리는 좋은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다만 방역을 위한 지침은 강화됐습니다.
퍼레이드 스태프와 자원 봉사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했고 마스크 착용도 요구됐습니다.
관람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은 없었지만, 주최 측은 코와 입을 마스크로 가릴 것을 권장했습니다.
퍼레이드 행사에 수천명이 모이고, 유동 인구가 급증하면서 코로나 19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