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감염 생각보다 많아… 부스터샷 맞아야"
11/26/21
스콧 고틀립 화이자 이사가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이 보기보다 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틀립 이사는 연말연시 가족모임을 앞두고 부스터 백신을 맞으라고 당부했습니다.
고틀립 박사는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완전 접종자도 1년이 지나면 돌파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며 기존 백신을 맞은 지 시간이 한참 된 사람들일 수록 더욱 그렇다"고 백신 추가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백신을 완전 접종한 뒤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경우 돌파감염이 더 빈번할 수 있는데, 관련 실시간 조사가 이뤄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스터 백신은 기존 백신을 맞고 생성된 항체 수준을 회복해 거의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유럽발 재유행이 자국으로 번질까 긴장하며 백신 접종 확대에 힘쏟는 모습입니다.
FDA와 CDC는 지난 19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완전히 맞고 6개월이 경과한 모든 성인의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 접종자의 경우 2개월이 경과한 18세 이상 성인들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입니다.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도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는 겨울이 오기전 부스터샷을 접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해야 하고 만약 접종자라면 어서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며 이는 예상치 못한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