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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전략비축유 5000만 배럴 방출”

11/24/21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전략비축유 5000만 배럴의 방출을 명령했습니다.

중국과 한국, 일본 등 여러나라들이 공조로 전략비축유 방출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솔린 가격은 갤런(3.8리터) 당 3.40달러로 1년 전보다 배가 오르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0월에 연 6.2%로 31년래 최대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하루 석유 수요는 코로나 전에는 1억 배럴을 육박했지만 코로나와 함께 10% 넘게 감소됐고, 이에 따라 오펙 플러스는 평소 담당하던 하루 5000만 배럴의 석유 수출 및 공급 규모를 1000만 배럴 가까이 줄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석유 수요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해 1억 배럴에 육박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정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OPEC플러스에 증산을 요청했지만 수출국들은 8월부터 한 달 간격으로 하루 산유량을 40만 배럴 씩만 증산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바이든 정부는 아시아의 주요 소비 국가들인 중국, 한국, 일본, 인도 및 영국과 공조해 다같이 전략비축유를 각국의 정유사에 대여 형식으로 판매하는 동시 방출을 논의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략 비축유 5만 배럴의 방출을 명령했습니다.

미국의 전략비축유(SPR)는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의 걸프만 해안에 소금 돔 동굴 안에 비축되어 있는데 현재 약 6억500만 배럴에 달합니다.

이렇게 여러 나라 공조로 방출될 석유는 1억 배럴이 넘을 것이란 관측이 있습니다.

만약 미국, 중국, 한국 등의 전략유 공조 방출이 지금부터 한 달 동안 6000만 배럴이 이뤄진다면 하루 200만 배럴이 증산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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