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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치의 "바이든 건강, 대통령직 수행 적합한 수준"
11/23/21
지난 19일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직무 수행에 적합한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는 지난 19일 바이든 대통령이 받은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해 6쪽짜리 문서로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직무수행에 적합한 수준이라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78세의 바이든 대통령은 생일인 20일이면 79세가 됩니다.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인으로 나이 때문에 종종 건강에 관한 우려를 자아냈지만 일단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오코너 주치의는 "대통령이 건강하고 활기찬 78세 남성이라며, 대통령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걸음걸이가 과거보다 더 뻣뻣해졌다면서 이 현상은 1년 전 발 골절과 척추 관절염, 발의 일부 감각을 못 느끼는 경증 말초신경병증의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의 헛기침 빈도가 늘고 정도가 심해졌는데, 이는 위식도 역류의 증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이날 검진 때 대장에서 맹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인 상행 결장에서 3㎜ 크기의 용종 1개를 어렵지 않게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성으로 보이지만 조직학적 평가는 곧 완료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바이든 대통령이 결장암에 걸린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