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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백신의무화 금지법 통과
11/19/21
연방 정부의 방역 조치에 반기를 들어온 플로리다주가 백신 의무화 금지를 법제화했습니다.
기업이나 조직이 고용 조건으로 백신 접종을 강제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플로리다주 의회는 오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노동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해당 법률 제정에 앞장서고 의회 통과 즉시 서명을 약속한 만큼 플로리다는 사실상 법으로 백신 의무화를 금지하는 주가 됐습니다.
이 법은 기업이나 조직이 고용 조건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요구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합니다.
앞서 드샌티스 주지사는 해당 법률 제정을 위해 주 의회 소집을 요구했고, 의회는 특별 회기를 열어 대니 버게스 공화당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드샌티스 주지사 측은 법안이 통과되자 "플로리다 주민은 백신 의무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지 않을 것이며 권리를 침해하고 차별적인 정책으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라며 "주지사는 이 법이 그의 약속을 이행하게 해 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모의 권리 역시 강화될 것"이라며 "법에 조속히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