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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FTC에 서한… "휘발유 가격 반소비자 행태 조사"

11/19/21



레귤러 휘발유의 갤런당 소매가가 3달러 27센트로 7년만에 최고 가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이 이런 기록적인 휘발유 가격 상승 국면에서 에너지 기업의 반소비자 행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연방거래위원회 FTC에 서한을 보내고 "석유·가스 업체의 반소비적 행위에 관한 늘어가는 증거에 관심을 기울이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올해 회복 국면에서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 내 레귤러급 휘발유의 갤런당 소매 주 평균가는 지난 6월 중순 2.97달러에서 이달 중순 3.27달러로 올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한에서 석유·가스 업체의 비용은 감소하는데 주유소 가격은 여전히 높다며 "FTC는 불법 행위가 미 가정들에 비용을 물리고 있는지를 지켜볼 권한이 있고, 즉각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에 정제가 끝나지 않은 휘발유 가격이 5% 이상 내렸지만, 정작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같은 기간 3% 올랐다며 "설명할 수 없는 큰 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미국 내 최대 석유·가스 업체가 2019년과 비교해 순이익을 두 배 이상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CNBC는 자본 규모를 볼 때 해당 발언이 엑손모빌과 셰브론을 겨냥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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