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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의회난입 '큐어넌 샤먼'에 징역 41개월 선고
11/19/21
지난 1월6일 발생한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제이컵 챈슬리라는 남성은 특이한 복장으로 더 눈길을 끌었었는데요.
'큐어넌 샤먼'으로 알려진 이 남성에게 연방지법이 징역 41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워싱턴DC 연방지법이 지난 1월 6일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특이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큐어넌 샤먼'으로 알려진 제이컵 챈슬리에게 징역 41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어제 로이스 램버트 판사는 판결문에서 "정부의 기능을 방해하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는 심각한 행위"라며 양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신이 한 짓은 끔찍했다"며 "당신은 폭동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방 검찰은 지난 9일 챈슬리에게 징역 51개월을 구형했었습니다.
챈슬리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후회한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자신은 폭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염을 기른 채 녹색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출석한 챈슬리는 "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것은 분명 잘못이었고, 그 행동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자신은 결코 위험한 범죄자가 아니고, 폭력적인 사람, 테러리스트도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
챈슬리의 변호사인 앨버트 월킨스는 챈슬리가 과거 학대를 받았고 인격 장애 등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