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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농구경기 중 한국계 가격… 가해자는 전직 NBA 선수 딸

11/15/21



전직 NBA 선수인 코리 벤저민의 딸이 경기 중에 한국계 선수를 폭행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코리 벤저민은 아버지로써 딸의 행동이 실망스럽다면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BC방송에 따르면 코리 벤저민의 12살 딸은 지난 7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 청소년 농구 시합에서 15살 한국계 선수의 목을 가격해 쓰러뜨렸습니다.

가해 선수는 3점슛을 시도한 뒤 옆에 있던 한국계 선수에게 걸려넘어졌다가 백코트 중에 갑자기 체중을 한껏 실어서 주먹을 크게 휘둘렀습니다.

즉시 벤자민 딸은 경기장에서 퇴출당했고 경기는 종료됐습니다.

피해 학생 함은 현재 목에 타박상을 입었고 뇌진탕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당시 현장에 있던 심판이 딸의 어머니가 폭행을 부추겼다고 나중에 폭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한편 피해자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벤자민 딸의 경기 도중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고, 지난 9월 LA카운티 카슨에서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상대 팀 다른 두 선수를 가격해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출전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벤저민은 1998∼1999시즌부터 2000∼2001년까지 NBA 시카고 불스에서 뛴 선수입니다.

벤저민은 딸의 폭행에 비난이 빗발치자 아버지로서 딸의 행동이 실망스럽다"며 "실수를 바로잡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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