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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영주권자 한국군 입대 크게 늘어

11/12/21



미 영주권을 가진 한인들의 한국군 자원입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004년 처음 영주권자 입영신청 제도가 시행된 이래 가장 많은 704명이 자진해서 입대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해외 영주권자들의 한국군 자원입대가 늘어나 지난해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병무당국이 36세 이상 입영자들에게는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을 하고 있는데다 군 복무기간 중 거주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어 영주권자들의 군 입대는 더욱 늘고 있습니다. 

상반기 한국 병무청이 공개한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현황’에 따르면 2020년 한국군에 자원입대한 해외 영주권자는 총 7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04년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제도가 시행된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입영신청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시작 첫 해에는 38명이 자원입대를 신청했지만, 해마다 30% 이상이 증가해 지난 2011년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고 2020년에는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부터 ‘영주권자 입영 희망원’ 제도를 시행하고, 영주권을 취득해 병역면제 또는 연기를 받은 사람이 자진해서 병역을 이행할 경우 군 복무기간 동안 영주권이 취소되지 않도록 거주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 원하는 날짜에 징병검사와 입영을 할 수 있고, 정기 휴가 때 연 1회 국외여행이 가능하며 출신 국가 방문에 필요한 왕복 항공료와 한국 내 체재비가 지급됩니다.

또 본인의 특기·적성·자격 등을 고려해 보직을 부여하며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때는 영주권 국가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항공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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