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확산 둔화에 마스크 의무화 폐지 잇따라
11/11/21
5∼11세 어린이를 상대로도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폐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CNN은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태를 분석한 결과 미 전역에서 수백 개의 교육구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조지아·루이지애나·사우스 캐롤라이나·테네시·켄터키·오하이오주에선 일부 학교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이유로 학교 마스크 착용을 선택 사항으로 바꿨습니다.
텍사스주의 경우엔 주 정부가 마스크 의무화를 금지한 상황입니다. 다만 댈러스 등 일부 교육구는 이를 무시한 채 의무화를시행하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주 페리스버그 교육구에선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다'는 지침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가 델타 변이로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치솟자 의무화로 바꿨고, 확진자가 줄면서 다시 선택 사항으로 돌렸습니다.
매사추세츠주의 홉킨튼고등학교는 백신을 맞은 학생들을 상대로 3주간 마스크 의무화를 없애는 시범조치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반면 일리노이·캘리포니아·뉴욕·워싱턴주 같은 주에서는 여전히 학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있습니다.
보건 당국의 입장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라는 쪽입니다.
CDC는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교사, 방문객은 누구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