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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장관 "올 겨울 난방비 작년보다 더 들 것"

11/09/21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천연가스와 원유 등 에너지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이 올 겨울에는 지난해보다 난방비가 더 많이 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 장관은 어제 CNN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State of the Union)에 출연해 "올해 난방비는 지난해보다 더 비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미국은 천연가스 보유량이 많기 때문에 약간 유리한 입장에 있다면서도 공급망 대란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고, 석유 및 가스회사들은 수요만큼 공급량을 늘리지 않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랜홈 장관은 또 전략비축유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비축해놓은 석유 비축량을 시장이 풀면 급등한 유가를 일시적으로나마 안정화할 수 있기 때문에 거론된 것인데,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랜홈 장관은 정부가 모든 가능성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청정 에너지 투자를 포함해 이 문제의 해결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현재까지 13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만약 올 겨울이 더 춥다면 소매가격과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천연가스를 사용해 난방을 떼는 미 가정은 올 겨울 평균 난방비가 746달러(88만여원)로 지난 겨울보다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겨울보다 프로판가스는 54%, 가정용 난방유 43%, 천연가스 30%, 전기난방 6% 가량의 비용이 더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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