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뉴욕마라톤 열린다
11/04/21
팬데믹으로 취소되거나 축소됐던 뉴욕의 여러 가을 이벤트들이 일제히 부활합니다.
지난 해에도 취소됐던 뉴욕마라톤이 오는 7일 개최되고, 메이시스 퍼레이드도 코로나 이전 규모로 진행됩니다.
오늘 뉴욕타임스 등 언론은 세계 최대 마라톤 중 하나인 뉴욕마라톤이 오는 7일 개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뉴욕마라톤은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습니다.
다만 올해 뉴욕마라톤은 통상 참가 규모가 5만5000명 수준이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3만300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규모가 줄긴 했지만 3만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몰리는 만큼, 주최 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강하게 점검하겠다고 밝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는 경기 시작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최소 1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고,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마라톤 출발 직전까지 주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고, 마치자마자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물 등을 나눠주는 지점의 개수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우승자는 메달을 직접 목에 걸어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진행됩니다.
올해 95회째를 맞는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15개의 대형 풍선과 수레 28대, 10개의 행진밴드, 9개 공연그룹 등이 참여합니다.
퍼레이드 경로 역시 코로나19 이전과 같지만, 올해는 퍼레이드 참가자, 진행 요원 모두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