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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5~11세, 8일부터 백신 접종"
11/03/21
오는 8일부터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성인 투여량의 3분의 1 수준이 투여됩니다.
백악관이 어제 5~11세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프 지엔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어제 화상브리핑에서 "11월8일부터 5세-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코로나 19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전면 가동된다"며 "부모들은 편리한 장소에서 아이들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백신 접종 시설이 문을 열면 백신 접종자 수는 한달 내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긴급 사용 승인과 접종 권고안이 통과되면 승인 절차는 마무리됩니다.
5~11세 아이들에게 투여할 화이자 백신은 기존 투여량의 3분의 1 수준인 10마이크로그램(㎍)만 투여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백신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심근염 부작용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9일 식품의약국(FDA)은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접종을 위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앞서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도 만장일치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