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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신 의무화 앞두고 가짜 백신접종 카드 기승

11/03/21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기한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짜 백신 접종 카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은 가짜 백신 접종카드를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건 현행법 위반이라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월 9일 모든 연방정부 직원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방정부 직원과 계약업자에겐 백신접종을 위한 시간이 75일 주어졌고,  접종 마감 기한은 오는 22일입니다. 

마감기한이 다가오면서 가짜 백신 카드 적발도 늘고 있습니다.CBS46에 따르면, 세관국경보호국(CBP) 테네시주 멤피스 지부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최소 만4천788장의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드를 압수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클라크 CBP 요원은 "본래 가짜 운전면허증을 중점적으로 단속했지만, 지난 여름부터 가짜 백신 접종 카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외국에서 한 번에 수천 장의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드가 유입되고 있고, 최근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고 말했습니다. 

클라크 요원은 "사실 가짜 백신 접종 카드는 구별하기 어렵지 않다"며 "가짜 카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진짜와 달리 광택이 있는 종이에 인쇄됐거나, 오타, 문법적 오류가 자주 발견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세관당국은 가짜 백신 카드가 적발돼도 이를 생산한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가짜 백신 카드를 판매, 구매하거나 사용하면 현행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라크 요원은 "(가짜 백신 접종 카드는) 연방정부 인장 무단 사용 및 사기, 절도죄로 처벌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에 대해) 여러 가지 입장이 있겠지만, 가짜 백신 카드 사용은 연방법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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