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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절반으로 감소… 겨울철 앞두고 긴장감 고조

11/02/21



델타 변이로 촉발된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은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사례와 입원 사망자 등 모든 지표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긴장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존스홉킨스대학(JHU) 자료를 인용해, 최근 일주일 간 평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약 7만2000명대로 내려앉아 지난해 수치와 비슷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고 있었던 반면 최근 추세는 감소세를 띠고 있다면서 신규 사례와  입원, 사망자 등 모든 지표들이 전국 단위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존스홉킨스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사례는 9월 중순 17만 명 수준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지난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주일 전과 비교해 16%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감소세가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가 미시시피주와 플로리다주 등 지역에 강타해 국민들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면역력이 증가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당국은 이런 뚜렷한 둔화세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바이러스 확산세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우려때문입니다. 

WSJ은 "보건당국이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꾸준히 촉구하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추가적인 예방조치를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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