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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올해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사상 최고 될 듯"

10/27/21



공급망 혼란과 노동력 부족, 악천후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연말에도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추수감사절 식탁 물가는 사상 최고로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에 따르면 농경제학자와 농부, 식료품 임원들은 다가올 추수감사절의 전통 식단에 필요한 재료들이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비쌀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모임 규모가 줄어들면서 추수감사절 대표음식인 칠면조의 가격이 낮았던 지난해와 대조되는 겁니다.

미국 농민조직인 미국농업인연맹(AFBF)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수감사절 식자재 10개 품목의 가격은 2010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공급망 혼란과 노동력 부족, 악천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칠면조는 파운드당 가격이 연말께 농무부 가격 기준으로 2015년 사상 최고가(1.36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포장된 모닝롤 빵의 가격도 거의 모든 재료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올해는 더 비싸고, 철강 가격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3배로 급등한 탓에 크랜베리소스 캔 가격도 뛰어오를 전망입니다.

칠면조 요리에 어울리는 캘리포니아산 '피노 누아르' 와인도 에너지 비용 상승과 노동력 부족, 중국으로부터의 유리병 공급 지연 등이 반영돼 높은 가격표가 부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누욕타임스는 소비자들이 추수감사절 이전 수주전부터 쇼핑을시작했다면서도, 사재기와 같은 현상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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