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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에 300만명 이상 조기은퇴"

10/27/21



이런 물류 대란과 노동력 부족사태는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 이후 지난 8월 기준 30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조기 은퇴를 선택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미겔 파리아 카스트로는 코로나 19 대유행 사태로 일찍 은퇴한 미국인이 평상시보다 300만 명 많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카스트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경향을 비교·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초과 은퇴자'가 300만 명 이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후 일자리를 떠난 525만 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대유행 시기에 조기 은퇴자가 많았던 이유로는 두 가지 가설이 제시됐습니다. 

하나는 코로나19 감염 및 사망 위험에 취약한 고령층이 일찍 퇴직을 결심했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코로나19 사태 후 자산 급등에 힘입어 주머니가 두둑해진 근로자들이 더는 일하러 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카스트로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면 덜 일하는 경향이 있다며, 과거 경기침체 때도 자산가치의 증가가 노동참여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2일 기준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대유행 초기인 지난해 3월 최저점에서 103% 급등해 2배가 됐고, 케이스-실러 20개 주요도시 주택가격지수는 같은 기간 2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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