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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11월 첫주 5∼11세 백신 접종 시작" 전망
10/26/21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이르면 11월 첫주에는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미 2800만명의 어린이가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어제 ''디스 위크'에 출연해 "어린이의 코로나 19 백신 승인과정이 모두 잘 진행돼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과 권고를 받으면 11월 첫주나 둘째주에는 5~11세 아동들에게도 백신을 맞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12세 이상만 코로나19 백신을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파우치 소장은 지난 20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세를 늦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어린이도 성인만큼 쉽게 감염되고, 성인처럼 쉽게 전염병을 옮긴다"면서 "어린이 감염의 약 50%는 무증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잘 인식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도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가 5~11세 어린이 2800만명의 접종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백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화이자는 새로 내놓은 자료에서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5∼11세 어린이에게도 91%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는 내일 회의를 열고 5∼11세에 대해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