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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델타 플러스, 예의주시… 영국, 신규 감염 10%"
10/26/21
최근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 하위 계통인 신종 변이주 이른바 '델타 플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CDC는 델타 플러스를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률 70%가 넘는 영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에 육박해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지난 18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델타 플러스 변이인 AY.4.2는 영국 신규 감염자의 1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뉴욕포스트는 어제 로셸 웰렌스키 CDC 소장이 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영국과 달리 델타 플러스 변이에 의한 확진 사례가 드물며, 크게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CDC는 최근 영국의 델타 플러스 확산세에 대해 이 신종 변이가 전염성이 강한 건지, 백신 내성이 있는 것인지 아직 그 원인에 관해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델타 플러스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약 10~15%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제 웰렌스키 소장은 델타 플러스 확산에 따른 유럽 여행 금지 조치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월렌스키 소장은 " 매우 매우 신중하게 과학을 따르고 있지만 지금은 유럽 여행 금지 같은 조치를 기대하거나, 검토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