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바이든 지지율 하락, 역대 대통령 중 최악 수준

10/26/21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50% 이상의 무난한 지지율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9개월 사이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 50%이상의 무난한 지지율로 출발한 바이든 대통령이 9개월 새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역대 대통령 중 최악 수준으로, 코로나 사태와 아프간 철수, 경제위기 등이 하락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갤럽 여론조사 내용을 소개하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보통 대통령 지지도는 '허니문 효과'로 임기 초기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나며 떨어집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도는 역대 다른 대통령과 비교해도 예상보다 너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지지도는 첫 3개월인 1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평균 56.0%에 달했지만, 최근 3개월인 7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는 44.7%로 낮아졌습니다.

임기 초기 9개월간 11.3%포인트나 떨어진 겁니다.

이런 지지도 하락 폭은 같은 기간 지지율 하락 기록 보유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10.1%보다도 큽니다.

임기 중 인기 없기로 유명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하락 폭도 8.9%포인트였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포인트 빠지는 데 그쳤습니다.

이런 지지도 추락은 7월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면서시작됐고 8월 중순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선언하면서 지지도는 더 급격히 내려갔습니다. 

또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마비 등 경제 문제로 지지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