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복의 날’… 한국의 맵시 뽐내
10/25/21
지난 4월 뉴저지 테너플라이 타운은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10월에는 뉴저지 주 정부도 한복의 날을 공식 지정했는데요.
어제 오후 테너플라이에서는 한복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어제 오후 뉴저지 테너플라이에서는 10월 21일 한복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제 오후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휴일러 공원.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사람들이 공원 여기저기에서 기념사진찰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재미차세대협의회가 주최한 ‘한복의 날’ 행사 참가자들 입니다.
지난 4월 한인 학생들의 제안으로 뉴저지 테너플라이 타운이 가장먼저 ‘한복의 날’을 선포했고 이어 이웃타운인 클로스터에 이어 뉴저지 주정부까지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공식지정했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선포문에서 "한복은 2천년 이상 한국에서 이어진 전통문화의 일부"라며 "한인 사회의 영향력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감안해 한복의 날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복 패션쇼에 앞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부인 타미 머피는 뉴저지 주민들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한복의 날 선포가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부인과 함께 한복을 입고 참석한 마크 지나 테너플라이 시장은 매년 행사를 개최하겠다며 이날이 결혼 20주년 기념일이어서 더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식행사에 이어 지역 정치인들과 한인 학생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한복 패션쇼를 펼쳐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서 온 국가무형문화재 최진숙 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안은희 무용단의 북춤 등 전통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