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백신 부스터샷 65세→40세 이상 확대 전망"
10/21/21
최근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65세 미만 성인 가운데 돌파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친 40세 이상에 대해 부스터샷 권고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N 방송은 어제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식품의약국(FDA)이 부스터샷의 접종 대상을 화이자와 모더나를 2차례 다 맞은 뒤 6개월을 넘긴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40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을 완료한 65세 미만 성인 가운데 돌파 감염이 잇따르면서 연령대를 확대할 필요가 생겼다는 설명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총 천68만여명입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672만8천여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4.6%에 해당합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구성원 다수도 부스터샷 접종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리 펄먼 아이오와대 교수는 "낮은 연령대에선 중병률이 끔찍이 높은 수준이 아닌 만큼 부스터샷 연령대를 확대하는 방안을 그렇게 지지하지 않았지만, 확대가 필요하다는 모든 논거를 듣고 이제는 좀 더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연구진은 지난주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에 부스터샷이 40세 이상 성인의 중병률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자문위는 내일 회의를 열고 부스터샷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