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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공급망 대란 극복 위해 운송기사 8만명 필요

10/21/21



이런 공급망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8만명의 운송기사가 더 필요하다는 진단이 니왔습니다.

화물운송업계는 운송기사의 부족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화물운송협회(American Trucking Association) 회장 크리스 스피어는 어제 CNN과의 인터뷰에서 "화물운송업계는 현재 8만명의 운송기사가 부족하다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NN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6만1500명의 운송기사가 부족했던 것보다 30% 늘어난 수치입니다.

스피어 회장은 "꽤 큰 폭의 상승"이라며 "많은 운전자들이 은퇴하고 있는 상황인데 항구에 물품들이 적체되고, 소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 많은 운송기사가 필요해지고 부족 현상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주 7일, 24시간 연중 무휴 운영을 지시한 것에 대해 "해결책이라기보다는 개선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피어 회장은 운송기사들이 미국 경제 상품의 71%를 이동시키지만 이용되는 차는 도로 위의 차량 중 4% 수준에 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030년까지 16만명의 운송기사 부족과 향후 10년 동안 100만명의 새 운송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회에 계류 중인 사회기반시설 법안에는 운송 부문에 수천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는 내용이 담겼고, 특히 트럭운송 산업을 위한 인력 개발도 포함됐습니다.

스피어 회장은 "젊은 노동자들이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핵심 해답"이라면서도 "내년을 대비해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런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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