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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9월 공장 가동률 최저… 반도체난·허리케인에 타격

10/20/21



올해 9월 미 전역의 많은 공장들은 노동력 부족과 자재 부족, 남동부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9월의 설비가동률은 75.2%로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미국의 9월 산업생산이 전월과 비교해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만한 증가세를 예상했던 경제학자들의 기대를 벗어난 겁니다.

8월 산업생산은 기존 0.4% 증가에서 0.1% 감소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지난달 설비가동률은 75.2%로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았고,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가 가장 큰 원인으로, 연준은 9월 산업생산 감소의 절반 가까이가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반도체 부족 현상은 자동차 제조업 부문을 계속 짓누르고 있습니다.

신차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중고차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겁니다.

BMO 이코노미스트 프리실라 티아가모르티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제조업체들이 공급 제약 속에서 따라가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반도체 부족이 내년까지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동차 생산 수치를 계속 짓누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9월 통계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미국의 공장이 침체되고 있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면서, 허리케인 영향은 점차 사라질 것이고 꾸준히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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