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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카불 공항 아프간 탈출 작전 곧 재개"
10/18/21
국무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잔류한 미국인들과 아프간 전쟁에서 미군의 조력자로 일했던 미국 비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안에 탈출 작전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의 국무부 고위관리를 인용해, 아프간 탈출 작전은 재집권한 탈레반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올해안에 탈출 작전을 재개하고, 일주일에 수차례 아프간에서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고위 관리에 따르면 현재 탈출을 희망하는 자들을 위한 각종 서류 작업과 출국 허가증 작업이 진행중이고 탈레반 및 다른 국가와의 협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간 카불 국제공항은 일반 승객들을 위한 비행이 중단된 상태로 탈출 작전이 재개되면 항공교통관제와 지상조업을 누가 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에 아직 주변국들과 협의 중인 관계로 대피 재개 날짜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고위관리는 "서류와 물류 작업이 끝나는대로 탈출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국무부 고위관리는 미군 완전 철수 이후에도 미국은 전세기를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것이 미국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군이 지난 8월31일 아프간에서 철수한 이후 200명 이상의 미국인과 일부 현지인들이 전세기편으로 그곳을 떠났다면서 전세기편을 늘리기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 아프간 탈출자들은 카타르 알 우데이드 미군기지에 수용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미국으로의 입국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