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라과디아 에어트레인 프로젝트 중단
10/15/21
그 동안 비효율적인 이동경로로 논란을 빚어온 라과디아공항 에어트레인 프로젝트가 결국은 중단됐습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다른 대중교통 방안과 경로에 대해 검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이 지난 12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요청에 따라 라과디아 공항 에어트레인 프로젝트의 진행을 일시 중단하고 대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라과디아공항 에어트레인 프로젝트는 공항에서 7번 전철 메츠-윌레츠포인트역까지 1.5마일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21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롱아일랜드에서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를 통해, 미드타운 맨해튼에서는 7번 전철을 이용해 메츠-윌레츠포인트역까지 이동한 후 에어트레인을 통해 공항까지 갈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최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과 지역 정치인들, 그리고 교통 관련 시민단체들은 공항 이용객의 대부분이 맨해튼 쪽에서 출발하거나 맨해튼 방향으로 향하지만, 에어트레인은 반대 방향인 동쪽의 메츠-윌레츠포인트역과 연결돼 이동경로가 비효율적이라며 프로젝트 진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호컬 주지사에게 촉구해 왔습니다.
또 21억 달러로 과도하게 투입될 예산에 대한 문제도 지적돼 왔습니다.
한편 프로젝트를 보류한 항만청 측은 관련 단체 및 독립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라과디아공항으로 진입하는 다른 대중교통 방안과 경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