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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신 의무화' 반기 든 주지사들에 "정치화 말라"

10/14/21



한편 백악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기를 들고 있는 공화당 주지사들을 향해 공중 보건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어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겨냥해 "국민 건강보다 정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공중보건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정부 공무원에 대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데 이어 100인 이상 민간 기업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을 맞거나 검사를 받도록 하고, 기업이 이를 어길 경우 건당 만4000달러(약 1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애벗 주지사는 지난 11일 주(州) 전역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백신 의무화 조치를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디샌티스 주지사는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해고를 막겠다는 한편 백신 여권 금지 명령을 위반한 리언 카운티엔 357만 달러(약 42억6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중순에는 백신 미접종자를 해고할 경우 직원 1명당 5000달러(약 600만원)를 부과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에 사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플로리다 5만6000명, 텍사스 6만8000명을 포함해 미국민 7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며 "모든 지도자들은 생명을 구하고 팬데믹을 종식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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