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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 국경, 폐쇄 1년7개월만에 다음달 재개방
10/14/21
바이든 정부가 11월부터는 비필수적 여행객들에 대한 육로 국경 폐쇄를 끝내고 재개방할 예정입니다.
다만 미국에 입국하려는 여행객들은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증명해야 합니다.
바이든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1년7개월에 걸친 비필수적 여행객에 대한 육로 국경 폐쇄를 끝내고 재개방합니다.
국토안보부는 오늘 다음달 부터 여행의 이유와 상관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럭 운전사 같은 필수 여행자라 하더라도 내년 1월 중순까지는 미국에 입국하려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만 합니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몇달 전부터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이후 떨어져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 또는 여가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줄이기 위한 규제를 완화하라고 미국을 압박해 왔습니다.
국경 재개방은 합법적인 입국자들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불법으로 입국하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발동한 '타이틀 42'를 적용해 추방됩니다.
불법 입국자에 의한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입니다.
차량이나 철도, 여객선 등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려는 여행객들도 백신 접종 완료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쳐야만 미국 입국이 허용됩니다.
또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요구하는 항공기 이용 여행객들과는 달리 육로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것만 증명되면 진단 검사 음성 판정이 필요하지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