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회보장연금 월 평균 1,543달러 수령
10/14/21
내년의 은퇴자 국민연금인 사회보장 연금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6%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 평균 수령액이 1543달러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39년 만에 가장 높은 인상률입니다.
미국 사회보장 연금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해마다 인플레를 감안한 자동 인상률을 소관 위원회가 결정합니다.
월스트릿저널은 곧 발표될 2022년 인상률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6%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동인상률은 도시임금근로자의 소비자물가지수(CPI-W)와 연동되어 있는 생계비용조정(COLA)으로 불리며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1.6% 및 1.3%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 수령분에 적용될 생계비용조정은 5%가 넘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39년 전인 1982년 이래 가장 높은 인상률입니다.
9월분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2개월 누적치가 올 5월에 5.0%를 넘어섰고 6월에 5.4%에 달했습니다.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이 인플레 율은 7월에 그대로 이어진 뒤 8월 5.3%로 다소 낮아졌습니다.
생계비용조정 자동인상률이 6%로 결정되면 국민연금 수령자들의 월 평균 수령액은 93달러(11만원)가 늘어난 1543달러(183만9000원)에 이릅니다.
부부 합산 평균수령액은 2600달러로추산됩니다.
미 전역의 은퇴 사회보장 연금 수령자는 현재 5595만명으로 이들에게 1년 동안 지급될 총 연금액은 2021년도 예산에서 1조1000억 달러(1300조원)로 전체 연방 예산의 23%를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