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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누적상승률 5.4%… 13년 만에 최고

10/14/21



9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달에 비해 0.4% 상승했습니다. 

12개월 연 누적 인플레는 5.4%에 달해 1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노동부는 어제 9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달에 비해 0.4% 상승해 12개월 연 누적 인플레가 5.4% 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 월간 상승률은 8월에 0.3%였는데 다시 커진 겁니다.

다만 그 전 7월의 0.5%, 6월의 0.9%, 5월의 0.6%에 비하면 월간 물가상승은 크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올 9월까지 12개월 누적치로는 5.4%를 기록해 13년 전인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습니다.

앞서 5월에 5.0%를 기록한 연 인플레는 6월과 7월에 5.4%에 달한 뒤 8월에 5.3%로 다소 떨어졌었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의 연 상승률은 올 1월에는 1.4%, 3월에 2.6%였지만 4월 4.2%로 뛴 뒤 5월부터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충격으로 소비와 투자가 급격히 위축된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되었던 월간 소비자 물가 지수의 마이너스 상승률이 그해 6월부터 플러스로 돌아선 사실을 감안하면 최근의 높은 인플레는 단순한 보복성 소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올 4월부터 분명해진 '인플레' 현상은 급격한 코로나 이후 경제 재가동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 및 교란 그리고 구인난에서 나온 것으로 진단됩니다. 

특히 인플레가 일시적일 거라는 연준의  해석도 지난달부터는 조금씩 바꿔져 양적 완화의 자산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조기인상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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