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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전자담배 첫 승인… “일반 담배보다 독성 적어”
10/14/21
FDA가 어제 뷰즈 솔로가 출시한 전자담배 3종의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FDA는 해당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는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을 감소시킨다면서 처음으로 전자담배에 대해 판매 허가를 내렸습니다.
FDA는 어제 뷰즈 솔로가 출시한 전자담배 3종의 판매를 승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전자담배 제조업체들은 전자담배가 기존 담배보다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FDA의 승인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미치 젤러 FDA 담배 제품 실장은 "이번 승인은 모든 담배 신제품이 출시 되기 전 FDA의 엄밀하고 과학적인 평가를 받아야 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RJ레이놀즈(뷰즈 솔로의 모회사)가 제출한 데이터는 기존 담배 대신 전자담배가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감소시키고 흡연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가 승인된 전자담배 3종은 모두 담배향 제품으로, FDA는 뷰즈 솔로의 가향(과일 등의 향기가 들어간) 담배 10종에 대해서는 허가를 거부했습니다.
FDA는 이번 승인의 의미가 기존 흡연자들을 전자담배로 유도하는 데 있다며 신규 흡연자가 증가하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회사가 규제 요건을 준수하지 않거나 청소년들을 포함해 이전에 담배를 피지 않았던 개인들의 흡연이 증가했다는 믿을 만한 증거가 나타나는지 제품 마케팅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