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머크, 코로나 첫 경구 치료제 긴급사용 신청

10/12/21



오늘 제약사 머크가 FDA에 알약 방식의 코로나19 치료제의 공식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만약 승인을 얻으면 머크의  치료제는 코로나 19 경구 치료제 가운데는 처음 입니다. 

오늘 제약사 머크는 FDA에  알약 방식의 코로나 19 치료제에 대한 공식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공인 과정은 수 주일이 걸릴 예정이고 만약 승인을 얻으면 머크의 치료제는 첫 경구 코로나19 치료제가 됩니다.

머크의 알약 치료제는 환자가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 항바이러스 약제를 집에서 그냥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진국과 빈곤국 모두에서 코로나 치료 의 전환점을 마련해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과 함께 의약품 치료를 본격적으로 병행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머크는 이달 초 코로나19의 초기 증상을 보인 환자들의 입원 및 사망 확률을 알약 개발품이 반으로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FDA가 승인한 코로나 항체 치료제는 모두 정맥주사나 주사 방식으로 사망을 줄이는 데는 매우효과적이지만, 비싸고 제조가 어려운 데다 특별 장비나 의료진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FDA의 승인이 내려지면 170만명 분의 머크 사 치료제를 대략 한 알 당 700달러에 공급받기로 합의했습니다. 

2000달러가 넘는 기존 치료제 값의 반도 안 되지만 아직도 항바이러스 알약으로서는 비싼 수준입니다.

다만 700달러가 최종 가격은 아닙니다. 

머크 사 외에 화이자와 로슈 등이 비슷한 약제를 개발하고 있고 수 주나 수 개월 안에 결과를 발표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