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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서민주택 부족 위기"

10/08/21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안은 공화당의 반대에 내분까지 겹치면서 연방 하원에 계류 중 인데요. 

마샤 퍼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서민 주택 확대 보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인프라 투자안에 대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마샤 퍼지 주택 도시개발부 장관은 연방정부 지원 기금이 투입된 시카고 남부의 신·증축 공공 임대주택 단지 2곳을 둘러보고 주택난 해소책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퍼지 장관은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affordable housing) 부족난이 위기 수준"이라면서 "시간당 최저 임금으로 침실 2개짜리 아파트 월세를 낼 수 있는 곳이 미 전역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월세가 밀린 세입자들이 많고, 일부는 퇴거 유예 조치 종료와 함께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였다" 면서 "지금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퍼지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구상안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이 흑인과 라틴계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주택 신축 및 개보수, 경제개발, 지역사회 재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이 포함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내 주요 현안과 관련한 3조5천억 달러 규모 예산 지출안 가운데 3천250억 달러(약 390조 원) 이상은 저소득 가정의 주택 구매비 지원 및 임대료 보조 등에 쓰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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