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허가 요청
10/07/21
어제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항체 치료제의 긴급 사용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해당 항체 치료제는 면역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에 한해서 최대 1년 동안 코코나 19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과 스웨덴 합작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어제 FDA에 자사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항체 치료제의 긴급 사용 허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테카는 이 항체치료제가 장기 작용 항체치료제로는 처음으로 FDA로부터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것이라면서, 백신으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손상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들에 한해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메넬라스 팡갈로스는 “백신으로 적절히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를 원한다면서, 하지만 누가 이를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은 보건 당국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해당 치료제는 1∼2달의 보호를 제공하는 기존 약들과 달리 최대 1년 동안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후기 단계 인체 실험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 약물은 코로나19 발병 위험을 77%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 참가자의 4분의 3 이상은 암이나 루프스, 기타 심각한 질병에 걸리기 쉬운 다른 조건들로 면역체계가 억제된 사람들이었습니다.
팡갈로스는 이 약물이 백신과 함께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도울 추가적인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FDA는 항체약이 가장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바이러스 방지 형태인 백신 접종을 대체할 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