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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새 난연제 '게임 체인저' 기대”
10/07/21
정부가 산불 진화를 위해 지속시간이 긴 난연제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점점 더 기승을 부리는 중서부지역 산불을 발화 전에 아예 차단하는 방식으로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어제 산림청이 산불 진화를 위해 지속시간이 긴 난연제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산림청은 페리미터 솔루션사의 난연제 효과가 최소 몇 달 동안 지속되면서 산불 예방효과를 높여줄 것으로 보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 물질은 산불이 타고 있는 현장에서 소방항공기에서 투하하던 이 회사의 빨간색의 난연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색깔이 더 투명하고 지상에서 일하는 소방관들과 장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페리미터 솔루션사의 에드워드 골드버그 최고 경영자는 "이 난연제를 사용하면 게임체인저가 돼 모두들 안심할 수 있을 것"이고, 거의 1년 동안은 뿌린 곳에서 머물며 효과가 유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선은 전기 등 설비회사와 철도회사 같은 기업 고객들을 상대로 판매를 시작하겠지만, 일반 주택이나 상가 같은 건축물을 보호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회사의 기존 난연제는 비에 씻겨 나가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 제푸은 5c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린 뒤에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난연제가 사용되면 산불지역 전체의 발생 건수가 크게 줄고, 소방 인력의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