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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부채 한도 유예안’ 재투표 가결
10/01/21
하원이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에서 좌절된 부채 한도 유예안을 다시 투표하고 통과시켰습니다.
단기 예산안에서 분리된 내용인데, 상원 공화당은 이번 유예안도 부결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원이 어제 찬성 219표 대 반대 212표로 부채 한도 적용 유예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원에서 통과된 부채 한도 적용 유예안은 단기 예산안에서 분리된 내용입니다.
비록 하원에서 다시 가결되긴 했지만, 상원 공화당은 단기 예산안과 분리된 이번 유예안 역시 부결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잇습니다.
공화당은 바이든 행정부의 지출 법안을 세금과 연결 지어 2022년 중간 선거 정치 쟁점으로 삼으려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이날 표결을 앞두고 오전 당내 회의에서 부채 한도 상한에 비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내비친 일부 의원들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3조5000억 달러 규모 사회복지성 지출 법안과 1조 달러 규모 초당적 인프라 법안 처리를 두고 이미 내분에 휩싸여 있습니다.
하지만 펠로시 의장의 질책에도 불구하고, 이날 표결에서 결국 민주당 소속 재러드 골든 의원과 커트 슈래더 의원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공화당에서는 애덤 킨징어 의원이 민주당에 합류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