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인플레이션에 '달러 트리' 1달러 무너져
10/01/21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라 '달러 트리'도 설립 35년만에 1달러 가격 정책을 포기했습니다.
달러트리는 그동안 대부분 1달러였던 제품 가격을 1달러 25센트 이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월스트리저널(WSJ)은 달러 트리가 1달러 물품을 1달러 25센트 이상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1986년 설립된 달러 트리는 1달러로 단순화시킨 가격 설정 모델이 매장으로 고객을 이끄는 핵심 요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동안 많은 투자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거부해왔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과의 이윤 문제로 인해 지난 2019년부터 '달러 트리 플러스' 선반을 별도로 배치하고 3~5달러 물품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경제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1달러 물품 중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달러트리 플러스’ 섹션을 설치한 모든 매장에서 1달러 초과 상품들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마이클 위틴스키 달러 트리 최고경영자(CEO)는 비용 증가와 소비자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가격 인상의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제 환경에서 가격을 조정할 필요성을 인정한다”면서 “우리 모두가 임금, 운송, 공급업체에서 비용 상승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급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인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