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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다음달부터 뉴욕주 푸드스탬프 수령액 인상

10/01/21



뉴욕주의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들이 10월 달부터는 1인당 약 36달러가 증액된 수령액을 지급받게 됐습니다.

팬데믹 이전보다 21%가량 인상된 건데, 1975년 프로그램이 시행된 이래 가장 큰 인상폭입니다.  

지난 28일 캐시 호컬 주지사는 빈곤층 가정을 위한 식료품 구매 보조를 위한 프로그램, 푸드스탬프 SNAP 혜택을 받는 뉴욕주 4인 가정의 최대 수령액이 기존 680달러에서 오는 10월부터 835달러로 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2018년 연방의회가 채택한 법안에 따라 농무부(USDA)가 SNAP 혜택을 재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무부는 현재 식료품 가격과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 영양소 등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수집해 SNAP 혜택을다시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농무부는 10월 1일 시작하는 2021~2022회계연도 혜택을 팬데믹 이전보다 21%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 시행된 1975년이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겁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시행된 경기부양책으로 임시로 15% 상향 조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 인상은 영구적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수혜자 4200만 명의 월 수령액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뉴욕주에서는 지난 7월 기준 약 300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SNAP 혜택이 증가함에 따라 2021~2022회계연도 동안 주정부는 14억 달러 이상의 연방자금을 추가로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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