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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인프라 법안 협상 '총력'

09/30/21



바이든 대통령이 핵심 의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경제 법안 협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표결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처리에 난항이 예상되면서 오늘로 예정됐던 시카고 방문 일정도 연기하고, 법안 추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CNN에 따르면 어제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주말부터 의원들과의 회의 및 전화 통화를 통해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법안과 '초당적 인프라 법안' 진전에 참여해 왔다"며 "내일도 백악관에 남아  이 두 가지 법안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카고 방문 일정은 "재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의회 표결에서 법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되자 이에 우선 집중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 경제 법안을 투 트랙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1조2000억 달러(약 1420조원) 규모의 초당적 사회기반시설(인프라) 예산안으로 지난달 상원을 통과했고 내일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3조5000억 달러(약 4143조원) 규모의 복지·교육·증세 등 사회복지 관련 예산안으로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 내에서도 이견이 있는 상황입니다.

의회는 연방정부 셧다운과 디폴트를 막기 위해서 10월1일 이전에 자금 지원 법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지난주 부채 한도를 유예하는 단기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27일 상원에서 공화당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과 관련한 당 내 의원들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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