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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끝날 무렵, 인구 90% 집단면역 형성"
09/29/21
미국에서 델타 변이 유행이 끝날 무렵에는 코로나19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지만, 추수감사절 전후로는 대체로 감염률이 줄어들거란 전망입니다.
스콧 고틀립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어제 CNBC와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가 지나갈 때쯤 미국 내 인구의 최소 85%, 아마도 90%가 면역을 갖게 될 것이라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고틀립 전 국장은 "어떤 사람들은 백신 접종, 어떤 이들은 감염을 통해 면역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일부는 감염도 되고 접종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렇게 되면, 강력한 전파력으로 현재 전 지역에 퍼져있는 델타 변이는 더는 개인에서 개인으로 전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고틀립 전 국장은 "델타 변이 이후 집단 면역이 생긴다고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겠지만, "확산세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가 종식될 정도는 아니겠지만 (집단 면역이 생기면) 우리가 현재 직면한 수준만큼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신종 변이와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오는 11월 말 추수감사절 전후로 감염률은 대체로 줄어들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