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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 재확산 속 독감 철… 병원 부담 가중 우려

09/24/21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겨울 독감 철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압박받고 있는 병원 시스템에 더 큰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브라운대학 공중보건대학원의 부학장 메건 래니 박사는 겨울 독감철이 다가오면서 "앞으로 닥칠 엄청나게 바쁜 겨울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하루 평균 코로나19 사망자는 다시 2천 명을 넘어서며 병원들이 몰려드는 환자로 몸살을 앓는 중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 기준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사망자를 2천46명으로 집계했습니다.

2주 전보다 36%나 증가한 겁니다.

다만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는 감소세입니다.

21일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는 2주 전보다 12% 줄어든 13만4천36명, 입원 환자는 9% 감소한 9만천803명이었습니다.

의료 인력 부족에 기존 직원들의 '코로나19 피로'가 장기화하면서 펜실베이니아주에선 일부 의료법인들이 신규 직원에게 채용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의 특전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또 와이오밍주에선 21일 거의 100명의 주 방위군 요원이 병원에 배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닥쳐올 독감 시즌은 이미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압박을 받는 의료 체계에 더 큰 부담을 안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의 경우 독감 환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이런 현상이 꼭 올해에도 재연될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래니 박사는 "지난해 독감 환자가 왜 그렇게 적었던건 전부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뒀기 때문"이라며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더이상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보건 당국자들은 대중들에게 코로나19 백신뿐 아니라 독감 백신도 맞으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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