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 백신 접종 증명 위반 3천200건 적발

09/23/21



뉴욕시는 지난 13일부터 실내 시설물에 입장하는 경우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일주일만에 적발된 위반사례가 3천 2백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0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확인 의무화 조치가 본격화된 지 일주일 만에 위반사례가 3200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욕시정부는 지난 13일부터 식당·체육관·엔터테인먼트 실내 시설물에 입장할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하는 조치를 본격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 셰리프국·교통국·청소국·빌딩국 등 시정부 기관은 일제히 손님과 직원들의 백신 접종 여부 확인 유무에 대해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경우에도 벌금을 부과하지는 않고 경고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당초 시정부는 위반이 적발될 경우 해당 업소에 첫 위반 시 1000달러, 최대 5000달러까지 벌금을 물리기로 했었습니다.

이런 벌금 부과 유예에도 불구하고 식당업주들의 불편과 우려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식당주인은 “백신 접종 증명 확인이 영업에 지장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고 단언했습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야외좌석에서는 식사가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아예 식당에 발길을 끊고 고객 수가 감소했다는 겁니다.

또 다른 식당주들은 이미 영업 중단과 직원 급여 인상, 식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장에서 혹시라도 벌금을 부과받게 될 경우 추가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