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50개 이상 기업 낙태 금지법 반대 서명… 애플 등은 '침묵'

09/23/21



50개 이상 기업들이 텍사스 주 낙태 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성명에 서명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마감 시한이 한차례 연장됐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 북 등은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 언론은 레스토랑 리뷰 사이트 옐프, 차량 공유서비스 기업 리프트, 아이스크림 업체 벤앤제리스, 인터넷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 레딧 등 50여개 기업이 텍사스주 낙태 금지법은 자사의 기업 가치와 어긋난다면서 반대 성명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성명은 텍사스주의 낙태 금지법이 직원들과 고객의 건강, 독립성 경제적 안정을 위협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양하고 포괄적인 인력 채용 등 기업의 대응 능력을 손상시켰다면서 "양성평등의 미래는 위기에 처했고, 가족과 지역사회, 기업 그리고 경제를 위험에 빠트렸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초 이번 서명은 지난주 금요일인 이달 17일까지 마감이었지만 애플 등 '빅테크'의 관심을 끌기위해 지난 주말까지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 오라클,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등은 이번 서명에 참여하지 않고 침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제 혜택 등으로 텍사스 주에 투자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오라클과 HPE는 본사를 텍사스주로 옮긴 상태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