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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신냉전 추구 안해"… 대북 외교적 접근 재확인

09/22/21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유엔 총회에서 취임 후 첫 연설에 나섰습니다.

오늘 정상 연설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경쟁을 위해서 새로운 냉전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북 정책과 관련해서는 외교적 접근법의 지속적인 추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유엔총회에서 한 정상연설에서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 않은 채 미국은 과거 소련과 수십 년에 걸친 대치 상황과 유사한 글로벌 분쟁 시대로의 재진입을 모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은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고, 우리의 가치와 힘이 주도할 것"이라며 미국이 "우리의 동맹과 우방을 위해 일어서고, 약소국을 지배하려는 강대국들의 시도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신냉전이나 단단한 블록으로 분할된 세계를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은 우리가 다른 분야에서 극심한 이견이 있더라도 공동의 도전에 대해 평화적인 해결을 추구하는 어떤 국가와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대북 정책과 관련해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기 위해 진지하게 지속되는 외교를 추구한다"며 "우리는 북한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증진할 실질적인 계명을 가진 가능한 계획을 향한 구체적인 진전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세계가 모든 나라의 공동 미래를 결정할 변곡점에 있다고 밝히고, 전 세계에서 47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한 집단 행동 필요하다며,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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