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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백신 자문위, 부스터샷 요청 거부
09/20/21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자문위원회가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 샷 승인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FDA 자문위의 결정은 권고안으로 법적 구속력은 갖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의 백신 정책에 차질이 예상 됩니다.
FDA는 오늘 백신·생물의학품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현재 안전성·효능 데이터에 기반한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승인에 관해 찬성 2표 대 반대 16표의 압도적 다수의 반대로 부결 처리 했습니다.
패널들은 승인을 지지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많은 자문위원들은 젊은 남성의 심근염 발병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패널들은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추가 접종 은 전원 만장일치로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미국 국민들에게 촉구했고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승인을 전제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접종을 마친 뒤 8개월이 지난 이들에게 오는 20일 시작되는 주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2차례의 백신 접종만으로도 중증 환자와 입원 방지에 여전히 효과적이라며 일반인들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