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신용카드 지출, 팬데믹 이전보다 20% 증가
09/16/21
최근 소비지출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보다 20%가까이 상회하고 있습니다.
월가 대형은행들은 델타 변이에도 경제는 계속해서 강력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P모간체이스의 마리앤 레이크 소매뱅킹 대표는 어제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지출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보다 18~19% 높다고 밝혔습니다.
레이크 대표는 미국의 소비지출이 지난해 저점에서 반등해 가속화했고 이번 여름 시즌 관광과 숙박 업계 지출 둔화에도 계속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웰스파고의 마이크 산토마시모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레이크와 유사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산토마시모 웰스파고 최고재무책임자는 높은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지출액을 언급하며 "델타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회복세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몇 주 동안 여행과 같은 팬데믹에 가장 민감한 업계에서는 지출이 다소 줄었지만 전반적인 소비지출은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런 은행권의 평가가 미국이 코로나 19 통제에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를 달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매출 전망을 수정하고 사업 계획을 다시 짜고있습니다.
기업가들은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팬데믹 제한조치에서 벗어나 지출을 늘릴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허리케인 등으로 인한 공급 차질부터 구인난까지 공급망 문제로 기업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