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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밤하늘 밝힌 'WTC 상징' 2개의 푸른 빛기둥

09/14/21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는 매년 9월 11일 2개의 밝고 푸른 레이저 빔이 밤 하늘로 쏘아올려집니다.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빛의 헌사'(Tribute in Light 조형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픔을 잊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지난 11일 뉴욕 맨해턴 상공에는 20년 전 911 테러 당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 ‘추모의 빛 기둥’이 우뚝 섰습니다.

뉴욕시 밤 하늘로 쏘아올려진 이 2개의 밝고 푸른 레이저 빔은 수십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추모의 빛 기둥은 매년 9월 11일 연례 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픔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비극의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에 설치된 ‘빛의 헌사’(‘Tribute in Light’) 조형물입니다.

'빛의 헌사'는 9·11 테러 6개월 후 처음 이뤄져 해마다 반복됩니다.

지난 9월 11일에도 2개의 푸른 빛 기둥이 해질 무렵부터 새벽까지 6.4㎞ 상공에까지 밤 하늘을 비췄습니다.

이 빛 기둥은 9·11 기념관 남쪽 주차장 지붕에 있는 2개의 14.44m 정사각형 안에 설치된, 각각 7000W인 88개의 제논 전구들로부터 쏘아진 겁니다.

반경 60마일 밖에서도 이 빛 기둥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9·11 테러 20주년을 맞아, 뉴욕 전역의 건물들도 그들의 정면과 지붕을 푸른색으로 밝히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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